풍원장 - 도쿄 120 식사 후기.
와이프와 장모님과 같이 도쿄 120에 갔습니다. 워낙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대단한 인파에 정신이 혼미 스럽습니다. 오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면... 예약부터 해야 합니다. 6시에 도착해서 줄서서 먹으려면 2시간은 기다려야 하니까요.. 저희도 오랜시간 대기하고 있었고... 7시쯤되어서야 입장했는데.... 7시쯤에 오시는분들은 앞에 문지기께서 9시에나 들어가실 수 있다고 하셔서 대부분이 집에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대인 평일 26,500원! 36개월 이하 아동은 무료입니다. 영화의 전당 건물 규모 만큼이나마... 도쿄 120의 홀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맵을 보면 됩니다... 이 종이는.. 개인 식탁에 한장씩 놓여져 있습니다.. ㅎㅎ 오코나미야키.. 부터.. 뭔가 많았지만.. ..